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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favorite music 아주 오래전 '버드'(The Bird )라는 재즈 밴드의 앨범을 관계자를 통해 받았었는데...

by 김기자  /  on Feb 28, 2011 17:50

Artist's favorite music 

 

 아주 오래전 '버드'(The Bird )라는 재즈 밴드의 앨범을 관계자를 통해 받았었는데요. 그땐 재즈를 거의 듣지 않을때라  여러모로 어렵게만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조금씩 재즈를 듣기 시작하면서 라이브를 보러 다니던 와중  Juno's project 라는 팀을 보게 됐는데요. 퓨전 재즈 스타일의 음악임에도 굉장히 락킹한 사운드로 관객을 휘어잡는 기타리스트의 플레이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특히 신기했던 것은 유려한 기타 톤이었는데요. 여유로우면서도 절정을 오르내리는 연주 또한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기타리스트가 버드의 멤버더군요. 2001년에 결성된 버드는 연주력이 뛰어나기로 이름난 팀이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락을 좋아하는 제 구미에 맞는 기타리스트를 재즈에서 찾을 줄이야! 후일 다시 들어본 '버드'의 음악은 조동익 씨가 프로듀서를 했다는 특이한 이력만큼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자~ 그럼 '한국의 마이크 스턴'이라 불렸다는 준오 씨의 음악세계로 떠나 볼까요? ^^     


 

 

김준오 _ The Bird Guitar

 

 

027.jpg

 

1. Steely Dan - Aja

 

약간은 변태적인 멜로디(벌써 밴드 이름부터가... 쩝), 하지만 그에 대칭되는 상당히 치밀하고도 정교한 사운드 메이킹(sound making), 그리고 그것들을 너무나 잘 표현한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의 명연 등 이 정도면 70년대 팝 음악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스틸리 댄(Steely Dan)이란 밴드의 설명이 될 듯. 흔히 그들의 대표작이라고 일컬어지는 1977년도 앨범 "Aja "에 수록된 이 곡은 앞선 설명을 이해하기에 완벽한 예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이 곡의 핵심은 섹소폰 웨인 쇼터(Wayne Shoter)의 솔로도 건반 조 샘플(Joe Sample)이나 기타 래리 칼튼 (Larry Carlton)의 backing도 아닌 스티브 갯(Steve Gadd)의 드러밍을 꼽게 된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back up 연주에 이어나오는 outro의 드럼 연주는 모던 드럼의 장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그의 수많은 연주들 중  폴 사이먼(Paul simon)의 “50ways to leave your lover”와 함께 그를 대표하는 곡으로 뽑히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당시 후반부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하던 그들에게 한방 연주로 고민을 해결 해 줬다는 유명한 일화가 생각나는군. 역시 훌륭한 세션은 그냥 연주자가 아니라 창조의 동력자인 것을.)

 

이 앨범 한참 뒤 발표된 그들의 Reunion tour live앨범(여기서는 데니스 챔버스[Dennis Chambers]가 드럼),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 (Al de Meola)의 연주곡 버전(여기서는 비니 콜라우타[Vinnie Colaiuta]가 드럼)과 비교해서 들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2. Queen - Dreamers Ball

 

1978년에 발표한 그들의 7번째 앨범 'Jazz'에 수록된 곡으로, 우리가 '퀸'하면 떠오르게 되는 스타일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블루스 곡이다. 예전 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초기 록앤롤과 딕시랜드 재즈 그리고 블루스 음악은 그들의 음악적 모태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더욱 더) 그래서인지 그들의 황금기라고 일컬어지는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초반에 발표된 앨범들을 보면 그 시대에 대한 일종의 오마쥬같은 곡들이 꼭 1~2곡씩 들어있고, 심지어 너무나도 완벽하게 재현된 연주와 사운드는 지금 들어봐도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다. ('a night at the opera'에 수록된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Seaside Rendezvous, Good Company 같은 곡들은 완전 강추!)

 

어린시절 기타란 악기를 잡아야겠다고 마음먹게 한 뮤지션이 퀸에서 기타를 치는 브라이언 메이(Brian May)니 만큼, 이 곡은 장르적 특색이외에도 그의 기타에 귀기울여 볼만하다. 뉴 올리언즈 재즈에나 나옴직한 트럼펫 라인을 벤치마킹한 듯한 인트로 연주부터,(그의 전매특허인 기타 오케스트레이션은 언제 들어도 감동), 블루스곡 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신사가 딱 생각나는 군더더기 하나없는 (그래서 가끔은 쬐금 심심할 때도 있는) back up과 solo연주, 그리고 “나는 브라이언입니다”라고 말하는 듯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기타 톤 등 기타 연주자나 기타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곡이다. (God Bless Brian~~)

 

 

3. 어떤날 - 하늘

 

감히 '거장'이란 말을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두 뮤지션 조동익, 이병우가 만든(결성 당시 그 중심에는 팻 매시니[Pat Metheny]의 음악이 있었다고 한다) '어떤날'의 음악은 발표당시 꽤나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왔었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들어도 그 당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1집에 수록된 이곡은 포크 음악과 팻 매시니(Pat Metheny)의 감성이 잘 접목된 곡인데, 테마에 나오는 페달톤 코드진행이나 중반부의 변박 그리고 팻 매시니적 사운드 메이킹 등 당시로써는 획기적이었을(지금도 자주 접하기 힘든) 시도들은 이 곡의 음악적 특징이며 동시에 '어떤날'의 음악적 색깔을 단번에 말해준다.

역시나 정직하게 공들여 만든 음악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감동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는 곡.

 

 

4. Pat Metheny - Are You Going With Me?

 

그의 초/중반기 걸작 앨범인 'Offramp'에 수록된 곡으로, 그를 대표하는 곡중 하나이지 싶을만큼 잘알려진 곡이다.(개인적으로는 팻 매시니를 기타리스트로서 좋아하게 만든 곡이기도 하다.) 보사노바 리듬을 기본으로 하지만 전혀 보사노바 분위기가 나지 않게 서서히 풀어나가는 테마와 마치 테마가 계속 이어지는 듯한 솔로 연주, 그리고 그 특유의 기타 신서사이저 톤 (솔로 중반정도에서 '확!' 치고 나올 때의 전율감이란)등이 의외로 간단한 코드진행으로 인해 자칫 단순해질 수 있는 곡을 명곡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물론 일등공신이야 그의  훌륭한 연주지만)

이후에 나온 2장의 라이브 앨범들에서의 연주도 좋고, 얼마 전에 나온 폴란드 출신 재즈 싱어 안나 마리아 조펙(Anna Maria Jopek)과의 앨범 가운데 있는 보컬 버전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5. Baby Face - Time in a Bottle

 

누구나 그랬듯이 나역시 통기타부터 잡았었고, 그 당시 밤새워가며(진짜로) 연습했던 곡 중하나가 이 곡이다. 원곡은 짐 크로스(Jim Croce)라는 포크가수 곡인데 베이비 페이스가 2007년 앨범 “Playlist"에서 리메이크 해서 발표했다. 원래 베이비 페이스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이름부터가 '동안'이 뭐냐구.) 여기서 그는 그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포크 성향이 짙은 원곡을 스페니쉬 스타일로 멋지게 재포장해 들려준다.

전반적으로 브라이언 아담스 (Bryan Adams)의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과 비슷한 느낌인데 그 곡에서의 파코 데 루치아 (Paco de Lucia)의 스페니쉬 기타연주와 비교해 들어보는것도 재미있을 듯.(비록 팝 연주이지만 왜 그를 마에스트로라고 하는지 어렴풋이나마 알게 됨) '좋은 프로듀서의 역량이란 과연 어떠한 것인가?' 를 생각하게 해주는 곡.

 

6. Mike Stern - Chromazone

 

마이크 스턴(Mike stern)은 지금의 내 연주 스타일을 정립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이고 또한 alltime favorite인지라 언급을 안하고 넘어갈 수 없겠다.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시절의 연주도 좋고, 그의 전 앨범에 있는 모든 곡이 다 좋지만 (이 정도면 빠돌이? 뭐 어때? ^^ ) 그래도 그를 일약 세계적인 대열로 올려놓은 앨범은 이 2번째 앨범 “Time in Place"이고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곡이 바로 이 곡 'Chromazone'이다. (동시에 내가 처음으로 마이크 스턴을 알게 된 곡이며, 처음으로 카피해본 곡이기도 하다.)

 

이곡에서 보여준 반음계가 사용된 진보적 테마 멜로디(곡명에서 드러나듯)와 마이크 스턴 특유의 불타는(?) 재즈 록 솔로 (jazz rock solo)연주(찰리 파커[Charlie Parker]와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의 만남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마이클 브레커 (Michael Brecker)의 놀라운 섹소폰 솔로연주 등은 당시의 퓨전 기타리스트들과 확연히 차별되는 그만의 스타일을 잘 보여줬으며, 이후 정상의 재즈 기타리스트로 자리매김하기에 큰 역할을 하게된다.

고등학생일 때 일본의 위성방송을 통해서 이 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본게 그와의 첫만남이었는데, 사실 처음엔 뭔가 좀 어렵단 느낌외엔 별 감흥을 받질 못했었다. 그러다가 몇 년의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을 때, 흔히들 말하는 20000볼트의 전류를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서 Mike Stern이란 뮤지션을 연구하게 됐다.)

그 후 몇 년 뒤에 뉴욕의 55bar에서 연주하는 그를 직접 만나서 얘기해 볼 수 있었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고 겸손한 그의 인간적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역시 음악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 것 )

 

 

7. Herbie & John Mayer - Stitched Up

 

칙 코리아(Chick Corea), 키스 자렛(Keith Jarrett)과 함께 현재 3대 재즈 피아니스트(이런 표현 별로 안 좋아 하지만.)로 추앙받는 허비 행콕(Herbie Hancock)의 2005년 앨범 “Possibility"에 수록된 곡으로, 한창 잘나가는 존 메이어(John Mayer)와의 작품이다. 앞서 말한 다른 두 사람과는 달리 그는 상당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V.S.O.P. 그리고 Miles Davis시절로 대표되는 정통 재즈 그리고 헤드 헌터스(Head Hunters)와 앨범 'Dis is Da Drum' 로 대표되는 일렉트릭 훵크 재즈 등 발표한 거의 모든 작품들에서 어떤 장르의 누구와 연주를 하더라도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완벽하게 그 음악을 소화해 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곡이 수록된 “Posibility"앨범에서는 정말 다양한 장르의 최고의 아티스트들(Sting, John Mayer, Christina Arguilera, Paul Simon 등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데 앞서 말했듯 각각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도 허비 행콕만의 음악성이 잘 드러난다. 거의 모든 곡들이 다 좋지만 이 곡은 특히나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음악적 스타일이 주거니 받거니 하며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준다. (존의 연주를 감싸안는 듯 연주하는 허비의 모습은 마치 나이차 많이 나는 큰형이 만면에 지긋한 미소를 띠며 막내 동생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수록곡 중 같은 기타리스트인 산타나(Santana)와의 연주를 비교해서 들어보는것도 재미있을 듯 (존의 핑거피킹 리듬연주 그리고 그 연주를 너무나 잘  뒷받침하는 스티븐 조단(Steven Jordan)의 드럼 연주는 유심히 들어볼 필요가 있는 체크 포인트!!)

 

 

8. Lisa Ono - Overjoyed

 

몇 년전 인도네시아에서 열렸던 자바 재즈 페스티벌(Java Jazz Festival)에 연주 하러가서 이 아줌아 바로 옆에서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옆에서 본 평상시 모습은 완전 성깔 있는 강남 아줌마, 딱 그거였다.(음악하고는 완전 매치가 안되는.) 외모가 중요하진 않지만 그런 인상에서 어떻게 이런 음악이 나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원래 옛날 팝들을 적당히 버무려서 리메이크랍시고 발표한 앨범들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거의 대부분이 몇푼 벌자고 내놓은 속셈이 뻔히 보이는 것 같아서) 이 곡이 수록된 그녀의 2007년 앨범 “Soul and Bossa" 는 6,70년대 팝의 명곡들을 현지 유명 뮤지션들의 훌륭한 연주로 (특히  로메로 루밤보[Romero Lubambo]의 기타연주!) 제대로된 소울과 보사의 접목을 들려주고 있다.

'일본인이 연주하는 보사노바'라는 별로 안좋아 보이는 조합임에도(그렇다고 일본을 그렇게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원래 브라질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님 아버지가 클럽을 운영해서 어릴 때부터 보고 듣고 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꽤나 자연스러운 본토 느낌의(일본 뮤지션 특유의 그 느낌이 별로 없는) 보사노바를 연주하고 들려주는데,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원곡만큼이나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같은 앨범에 실려있는 “I got you (I feel Good)" (james Brown 곡으로 유명한)도 함께 강추


 

 

 

2009. 3. 4  버드 기타 김준오

 

사진제공 김준오

에디터 김기자


 

 

- Behind story -

 

준오 씨가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더 버드는 2001년 결성된 밴드로  섹소폰 파트를 제외하고는 멤버 변동없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보기 드문 팀인데요. 이미 90년대에 프랑스로 유학을 갔다온 리더 베이스 김정렬을 중심으로 김준오(기타), 김태수(키보드), 이덕산(드럼), 이상하(섹소폰)까지 5명의 멤버로 활동해 왔습니다. 최근 섹소폰 주자인 이상하 군이 캐나다로 음악공부를 하러 떠났다는데 역시나 톤이 너무나 좋은 멤버가 사라져 아쉬운 마음입니다. (버드 홈페이지 http://www.thebird.co.kr/ )  

준오 씨가 여러 세션을 병행하며 버드로 활동해온지 언 8년임을 생각해 볼 때 2004년 1집 이후 앨범을 발매하지 않는 것은 참 아쉬운 점입니다. 아티스트 페이버릿 역사상 가장 많은 영어 단어 사용자이며--; 곡에 대한 설명 또한 가장 학구적인 케이스인데요. 호탕하면서도 지적인, 보기 드문 캐릭터를 갖고 있는 준오 씨의 면모가 여지없이 드러나는 리스트를 볼 때 (마치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페이버릿 리스트인 듯 음악적인 내용이 넘실거립니다. ^^) 이 정도의 지적인 호기심과 뛰어난 연주력이라면 정말 왕성한 음악적 활동이 기대되지 않을 수 없네요. 굳이 버드라는 이름이 아니어도  준오 씨의 멋진 연주에 걸맞는 음악세계를 좀 더 자주 볼 수 있길 기대해 보며, 몇 일 밤을 고민하며 리스트를 작성하셨을 준오 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위의 글은 버드 기타 김준오 씨가 보내주신 글을 토대로 김기자가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정성껏 사연을 적어 리스트를 보내주신 버드 기타 김준오 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현재 사이트에서는 The Bird의 1집 앨범 중 'Donna Lee'(찰리파커)와  'Bud? Bird!'(김준오) 를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 [Artist's favorite music]의 글은 퍼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아티스트의 이야기가 올라갈지 기대해 주세요!

 

 

2009. 03. 31

글/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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