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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_ http://umcuw.com/ UMC가 누구야? 라이브앤 라우드 홈피에도 없어서 UMC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by 김기자 / on Mar 04, 2011 14:45
* 이미지 출처_ http://umcuw.com/
UMC가 누구야?
라이브앤 라우드 홈피에도 없어서 UMC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지금 카페에 흐르는 배경음악의 목소리가 UMC.
언제였던지...에티터들과 음감회를 하던 때였나...잘 기억이 안나지만
에디터들 중 한 친구가 UMC를 추천했다.
얼마 뒤 음악을 찾아서 들었는데
원래 힙합에 상당한 거리감을 느끼는 나였지만 이상하게도 꽂히는 곡이 꽤 많았다.
우선 랩이 (특이하게) 말하는 것 같이 자연스럽고
내용에 내러티브가 있다. 모순된 순간들을 포착해 내는 빛나는 가사들.
그러면서도 멜로디가 자꾸 귀를 맴돈다.
아마 그때 바로 다음에서 91학번, 이태원에서, H2 음원을 사서 카페에 걸어놨던 걸로 기억한다.
단순한 비판이 아닌 복합적인 시각과
툭툭 내어놓는 솔직한 고민에 굉장한 반가움을,
편리한 자조로 물러서지 않으며
아련한 슬픔이 묻어나지만 당당한 그 자세에서 UMC만의 기백을 느꼈다.
올해 발매된 2집은 1집과는 좀 다르지만
그가 오랜만에 다시 앨범을 내기까지 또 다른 결심이 필요했을 것 같다.
정말 운좋게 이번주 일요일 UMC의 공연이 있음을 알게됐다.
라이브로 만나는 UMC는 어떨 것인가...?
정말 오랜만에,
공연 보러가는 것이 기다려진다.
2009. 7.17
글 / 김기자
- URL
- http://indiestory.co.kr/991
- Date (Last Update)
- 2011/03/04 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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